
광양시청
[국회의정저널] 광양시가 자활근로 참여자의 심리지원을 위해 마음소풍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시는 4~12월 9개월간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을 위한 개별상담 행복한 자기치유 가족세움 미술치료 도자기체험 가죽공예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집단상담은 자녀와 같이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참여자 가족 자녀의 정서 안정과 자아확립을 위한 부분도 포함했다.
사업은 시비 100% 5백만원을 투입하며 프로그램은 광양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다.
김종호 주민복지과장은 “집중상담이 필요한 참여자에게 맞춤형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해, 긍정적 사고체계를 형성하고 근로의욕을 높여 자립·자활 실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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