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국민체력100 원주 체력인증센터와 상지대학교는 최근 국민체력100 사업 활성화 및 지역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서에는 국민체력100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 원주시민과 대학생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체력증진교실 운영 양 기관의 전문 인력·기술·장비 교류 및 DB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지역 인프라 활용을 통한 건강도시 발전 도모는 물론, 관내 대학생의 체력 향상으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체력100 원주 체력인증센터는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및 체력인증을 공식적으로 수행하는 국가지정 공인 체력인증기관으로 100세 시대에 맞춰 연령별 체력수준을 평가해 상시 체력관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