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취약계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를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이 사업의 일환으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등 민·관이 분기별 대상자로 총 70가구를 협력·선정해 여민전을 지원한다.
1분기 지원 대상자는 새 학기를 맞은 저소득층 복지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한부모 가정 20가구로 선정했으며 1가구 당 10만원권으로 동일 지급한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취약계층의 분기별 복지욕구 다양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여민전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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