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국회의정저널] 국세청은 6일 납세자의 편익 제고를 위해 노력한 ‘국세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21년 1차 선정에서는 지난해와는 달리 지방청과 세무서의 현장사례를 우선 선발했다.
우수공무원 선발은 ‘광화문1번가’를 통한 국민심사와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국세청 적극행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대지 국세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때에 납세자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우수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더욱 편안하게 납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다.
9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기존의 포상금, 포상휴가 및 성과급 최고등급 외 내부 성과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파격적인 특전을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향후에도 적극행정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