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최상기 인제군수는 5일‘저출산 극복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류한국 대구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최상기 군수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출산양육 장려금으로 첫째 2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500만원, 넷째이상 700만원을 지원하고 다자녀가정에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으로 저출산 위기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