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청
[국회의정저널] 강동구가 4월 5일부터 강동구 소재 27,872필지의 2021년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듣는다.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표준지공시지가를 이용해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으로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인터넷‘일사편리 서울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구청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강동구청 부동산정보과, 동 주민센터 민원실 또는 인터넷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의견 제출은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의 부동산가격민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제출한 의견을 바탕으로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게 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처리결과는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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