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청
[국회의정저널]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5일부터 의무교육단계 미취학· 학업중단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지원 사업은 의무교육단계에서 미취학 또는 학업중단의 사유로 학교복귀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지속과 학력인정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조건은 만 24세 미만으로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미취학·미진학자이며 입학했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아 학적이 정원 외로 관리되는 청소년 또한 포함된다.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는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학습지원프로그램과 직업체험프로그램, 요리동아리운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병노 센터장은“의무교육단계에 있는 미취학·학업중단 청소년들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