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 고성군은 고성군 공공하수처리구역 불명수 유입으로 안정적인 오수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바, 여름 장마철 대비 오수맨홀 송연조사를 추진한다.
지난 3월에 조사구역 및 대상을 확정하고오늘 6월말까지 죽왕면과 토성면 일원 식당 밀집지역 및 군부대 지역내의 하수관로 및 오수맨홀을 대상으로 10명이 송연 연막기 3기를 이용 조사하게 된다.
조사결과 배수설비 불법 연결 확인시 1차 계도 후 미조치시 관련 법령에 따라 위법사항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게 되며하수관로 오접 부분, 맨홀 파손 등이 발견 시 개·보수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죽왕면과 토성면 내 식당밀집지역과 군부대 지역의 하수관로시설과 오수맨홀을 대상으로 여름 장마철 대비 오수맨홀 송연조사를 완료해 안정적인 하수처리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며군민들께서는 송연조사로 인한 다소 불편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니 이해와 배려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