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31일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통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1일 여서청사 전산교육장에서 ‘KOSIS와 SGIS 활용’ 통계교육이 열리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여수시가 효율적인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호남지방통계청 주관 ‘찾아가는 통계교육’으로 지난 31일부터 5월까지 3회에 걸쳐 공무원의 통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 제고 통계 활용 역량 증진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여서청사 전산교육장 등에서 매회 20여명, 총 6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무원들은 이번 교육에서 국가통계포털, 통계지리정보시스템과 같은 통계서비스 이용요령, 타 지자체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유, 정책 수립·추진을 위한 통계 활용 노하우를 학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정책과 행정운영의 기초자료로써 통계 활용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무원들이 우리시에 특화된 신규 통계 작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로 삼아 지역통계 활성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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