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양호 삼척시장은 1일 삼척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는다.
최근 정부는 자치단체에 공문을 보내 각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 백신 접종 참여를 요청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시·도지사, 시·군·구 자치단체장이다.
삼척시는 삼척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1일부터 9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입소·이용자 및 종사자 2,340명을 대상으로 삼척체육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시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받아야 집단면역이 형성된다”며 “이번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떨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