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부안군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 관내 22개소 초등학생 1,743명을 대상으로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한 ‘치아탄탄 구강건강교실’을 ‘21. 3월부터 ~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평생 구강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효율적인‘치아탄탄 구강건강 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에 예방처치 진료 동의서를 학부모들에게 발송하고 구강보건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진료 동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구강검진, 구강위생처치 및 치아 홈 메우기, 불소겔 바니쉬 도포 등의 예방처치 및 학생 들의 구강건강을 돕는 홍보물 등을 제공하고 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구강이동진료버스를 이용해 학생들의 체계적인 예방 처치 및 다양한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해 철저한 치아관리 및 구강건강관리 습관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