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사업 교육생 모집
[국회의정저널]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2021년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4~12월 상·하반기로 운영되며 초급반/중급반/고급반으로 나뉘어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상반기에 ‘초급반’은 주 2회 8시간씩 총 5주 40시간을, ‘중급반’은 주 2회 8시간씩 총 8주 60시간을, ‘고급반’은 주 1회 4시간씩 총 10주 40시간으로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과정당 10명씩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4일까지 전화 또는 팩스로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분야 활용기법 습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교육생들이 목공예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목재문화 확산과 더불어 인력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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