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 자녀교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과 취업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서비스를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구인·구직 취업 상담 및 알선 직업교육훈련 여성 인턴십 구직자·취업자 및 채용기업 사후관리 여성취업 희망교실 운영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및 취·창업 동아리 지원 아이돌보미 교육 운영 등 7개 분야이다.
특히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선정했다.
지난 3일부터 경리실무마스터 과정 20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5월 중 사회복지시설 전문가 양성과정 및 온라인 쇼핑몰 제작자 양성 등 2개 과정의 훈련생을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취업 자신감과 이력서 작성 및 면접 등 구직기술 향상을 위해 여성취업 희망교실은 월2~3회 1일 4시간씩 3일간 총12시간으로 수시 운영 중이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 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며 “알찬 상담 및 교육 등을 통해 취업 자신감을 회복하고 재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