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선군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2021년 정선군 향토민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군은 4월 22일까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군정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을 추천받고 있다.
2021 정선군 향토민상은 문화체육을 비롯한 지역개발, 농림산업, 사회봉사, 환경 등 총 5개 분야로 수상 대상자는 각 부문별 기관·단체장, 관련 실과소장, 읍·면장을 통해 추천을 받아 모집하며 오는 6월 정선군민의 날을 기념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서는 문화체육, 지역개발, 농림산업, 사회봉사, 환경 등 각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자랑스런 군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자긍심 고취 및 향토애 함양을 통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향토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정선군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향토민상 시상을 시작해 지난 2020년까지 총 25회에 거쳐 148명에게 향토민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