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3대 민족통일 진천군지회 김화영 회장 취임
[국회의정저널] 민족통일 진천군지회는 지난 3월 30일 진천군 사회단체회관 2층에서 민족통일 진천군지회 주요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극심한 코로나 19의 상황과 맞물려, 발열체크와 손소독 등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간소히 치러졌다.
제12대 김진영 회장의 뒤를 이어 제 13대 김화영 신임 회장의 취임식과 표창패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선출된 김화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민간차원에서 평화통일과 안보의식 고취에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그동안 지역발전의 한축을 담당해 온 민족통일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직단합과 행복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실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화영 회장은 진천군에서 한국JC특우회장, 진천군 축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층청북도 축구협회 부회장, 한국청소년육성회 진천군 지회장, 진천 제일장례식장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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