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구-용산역,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와 한국철도 용산역이 30일 ‘문화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용산역 4층 ITX-3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개회, 내빈소개, 양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30분 간 진행됐다.
양 기관은 지역축제·관광자원 홍보 철도여행상품 개발운영 문화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용산은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관광의 메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여행 수요를 흡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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