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원 고성군은 지난 2019년 4월 4일 고성산불로 비지정문화재이 전소된 토성면 일부 마을에 정자 설치를 추진한다.
고성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 80백만원을 확보하고 정자 구매 설치를 위해 마을주민들과 설치장소 및 디자인을 협의 완료했으며 오늘 6월까지 설치하기 위해 개발행위 등 인허가와 측량용역 등을 실시하는 등 관련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자 설치사업으로 지난 2019.4.4. 고성산불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생활 쉼터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