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정면, 온마을 봄맞이 마을대청소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지난 29일 각 마을 이장단을 중심으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마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 참여자들은 영농폐기물 다량 배출되는 봄철에 맞춰 영농폐기물 적정 분리·배출과 마을 진입로 등 도로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소규모 단위로 조를 편성해 활동을 진행했으며 상가지역, 마을진입로 등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 2톤을 수거했다.
또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 산불예방 캠페인과 계도활동도 병행했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솔선수범을 통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마을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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