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시장, ㈜아산시네마 공사 현장 방문
[국회의정저널] 오세현 아산시장이 29일 ㈜아산시네마 착공식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아산시네마 조성 계획과 건의 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아산시네마는 아산시 온천동 79-4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2022년 12월 준공될 계획이며 영화관,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산시네마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압축도시 모델 조성의 신호탄으로 젋은이들이 모이는 원도심 변화의 바람을 만드는 시작점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오세현 시장과 ㈜아산시네마 시행사 및 시공사 측 대표는 간담회를 갖고 아산시네마와 문화의 거리 조성 등을 통한 원도심 개발 필요성에 대한 뜻을 공유했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영화관이 문을 닫는 등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아산시네마 건립을 위한 착공식이 열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네마 건립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며 “아산시네마가 중심축이 되어 사람이 모이는 아산시 원도심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함께 새로운 비전을 연속적으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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