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3월 29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현안사업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김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했으나 시민의 성숙한 방역수칙 준수로 지역전파를 최소화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신속한 밀접접촉자 관리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이 발생 지역전파로 이어질 경우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므로‘방역이 최선의 경제활성화 방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연의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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