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중앙·아우내·신방·청수·작은도서관에서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경혜원 작가와의 만남 마음을 채우는 10일 필사 도서전시 ‘초록의 세상’프로그램이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자료실 및 zoom 개설방을 통해 운영된다.
아우내도서관은 빅북 전시 영화로 읽고 책으로 보기 쏙 뽑는 포춘 쿠키 독서왕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4월 13일부터 18일까지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신방도서관은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원화 전시 대출영수증 이벤트 ‘꼬물꼬물 집콕놀이’ 방구석 과학실험 블라인드 북 행사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자료실 및 zoom 개설방을 통해 운영되며 청수도서관은 이루리 작가 작품 북큐레이션 ‘북극곰 코다’원화 전시 57번째 대출자 기념품 증정 행사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 다목적실 및 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작은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테마별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가, 광덕·목천 작은도서관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빙고게임을 통한 책 제목 찾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중앙도서관 공통으로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연체자 대출 정지 기간 면제 특별행사를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행사 프로그램 중 중앙도서관의 마음을 채우는 10일 필사와 경혜원 작가와의 만남, 신방도서관의 방구석 과학실험 강좌는 비대면 운영됨에 따라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