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삶의 질’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영구임대주택 3개 단지 3,300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21년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구임대, 50년 임대주택 중 준공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욕실 환경 개선 발코니 새시 교체 방화문 교체 등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한다.
대전시는 국비 980백만원을 확보해 총 1,63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대전도시공사에서 4월 공사 발주 및 착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이효식 주택정책과장은“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거 수준 향상과 주거복지 증진에 힘써 입주자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계속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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