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도시 강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간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강동구 강동문화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문화기관 간 사업 지원과 업무연계 확대,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공예와 공공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곳은 창의적인 공예, 디자인, 전통생활문화의 확산과 진흥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16일에 진행된 자리에서 공예와 공공디자인 기반 문화예술진흥에 대해 다양한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업무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공예 및 공공디자인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도시 강동’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해 창의적인 문화예술사업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알게 모르게 숨 쉬고 있는 공예와 전통문화의 숨결, 그리고 창조적인 공공디자인 영역을 진흥원과 재단이 머리를 맞대고 문화예술사업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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