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오수의견관광지 등 환경정비 활발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봄을 맞이해 오수 의견공원과 의견관광지 등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관광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잡초 및 덩굴류 등을 제거했다.
또한 동절기에 파손된 시설물을 보수, 개선해 관광객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수 의견관광지는 애견캠핑장, 훈련장, 산책로 쉼터 등의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반려가족들이 반려견과 함께 체험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오수의견관광지와 오수 천변을‘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안심 걷기길’로 선정하는 등 반려동물 관광지로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심 민 군수는“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반려동물과 함께 오수의견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반려동물과 의견공원·의견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청정 임실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