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에서 갈수록 고령화되고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현장에 토양 개량제 적기 살포를 위한 공동살포가 시작했다.
올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대상지는 5개면이다.
산성화 되어가는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 및 보전하기 위해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해당 지역에 살포단을 구성해 공동으로 살포하는 사업으로 공동살포 대상은 규산질 비료만 해당되고 석회질 비료와 패화석은 농가가 직접 살포하게 된다.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대행자로 선정된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에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해당 읍면 지역농협과 면사무소, 영농단체와 협의해 16개의 살포단을 구성했다.
살포단은 상하면을 시작으로 적기에 규산질 비료가 농지에 살포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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