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강릉시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운영한 시정소식지 모바일 앱 ‘감동강릉’을 레이아웃 변화과 함께 시민과 더욱 가까운 모바일 앱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감동강릉’을 설치하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월간소식지 ‘강릉플러스’와 계간소식지인 ‘설렘’을 구독할 수 있으며 각종 유익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강릉시는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을 통해 독자 의견, 구인정보, 채용공고 항목을 추가해, 독자들이 강릉소식지에 바라는 점, 아쉬운 점 등 소식지와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인정보, 채용공고 항목을 통해 구직자 등이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이건령 시민소통홍보관은 “구독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유익한 시정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바일 앱 구독자이벤트가 항시 진행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