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공자학당, 중국 쿠키 ‘따오수’ 만들어 경비원에 기부
[국회의정저널]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공동운영하는 공자학당이 지난 20일 중국 과자를 만들어 나누는 중국문화체험 ‘니하오 베이킹’을 진행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중국 원어민 강사의 지도하에 중국 호두쿠키 ‘따오수’ 만들기, 간단한 중국어 배우기, 따오수의 역사 알기 등 중국문화를 직접 접하고 체험했다.
또한, 10명의 청소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쪽지와 함께 쿠키를 포장해 활동이 끝난 후 경비원들에게 쿠키를 전하는 개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처음 혼자서 만들어 본 과자라 뜻깊었고 맛도 있었다 만든 쿠키를 아파트 안전을 위해 항상 고생하시는 경비아저씨에게 나눔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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