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
[국회의정저널] 진안군 진안역사박물관이 3월 31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진안의 청정자연과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3월 31일 오후 7시에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오색강정 만들기’가 진행되며 4월 28일 오후 7시에 청정진안에서 휴식을 위한 ‘입욕제 만들기’가 운영된다.
또한 5월 26일 오후 7시에는 단오를 맞이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단오부채 만들기’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들은 진안군민 누구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당 선착순 10명으로 신청인원을 제한해 접수할 예정으로 마스크 착용과 방문대장 작성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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