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청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는 코로나19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지역 아동 8000여명에게 보건용 마스크 10만매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6일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 142개소를 비롯해 유치원 56개소, 지역아동센터 28개소, 아동양육시설 2개소 등지에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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