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21, 문경 안심식당’지정 운영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21, 문경 안심식당’을 지정한다.
‘21, 문경 안심식당’은 문경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신청기간은 4월 21일까지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위생담당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지정기준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및 영업장 소독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 5가지 기준을 모두준수해야 한다.
안심식당 지정절차는 현장 점검을 통해 평가를 거쳐 지정할 계획이며 지정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 및 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문경시 홈페이지와 SNS 등을 이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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