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은 ‘2021년 1분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문화예술 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이다.
2021년 첫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2개 업체가 총 60명 채용 규모로 영업직,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상담 및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서울에프엔비, ㈜유유헬스케어 등 관내 우수기업이 참여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등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