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지난 21일 주민들의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민들과 함께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보람동 주민자치회 등 직능사회단체 회원 및 공무원 20여명은 이날 관내 차선규제봉, 도로반사경, 보행안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파손된 도로시설물이 확인될 경우 관계기관에 요청해 신속히 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윤경 주민자치회장은 “안전한 보람동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도 “지속적인 도로 안전점검과 시설물의 보수를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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