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봄철 영농 대비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의성군은 농업인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업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1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점검·정비한다.
업체별로 순회수리 봉사반을 편성해 계획된 읍·면별로 수리를 실시하며 점검·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이 소요되는 경우 부품값만 실비로 받는다.
또한,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에 이동시켜 수리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영농기 이전에 농업기계를 점검·정비해 농업기계 고장 발생을 최소화하고 영농철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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