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와 홍천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3월 19일 오전 9시에 횡성군 3층 브리핑룸에서 한전의 송전선로 건설사업 경과대역 확정에 대한 공동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다.
이번 성명서는 횡성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군, 횡성군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3월 17일 서울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본부에서 제12차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횡성, 홍천을 제외하고 경과대역을 확정한 것에 대해 지역의 의견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처리한 졸속 행정으로 규탄하고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절대 반대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