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두정도서관, 책 모아드림 서비스 운영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두정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영·유아를 위한 전집 및 그림책상자를 대출해주는 ‘책 모아드림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역사, 과학, 사회, 위인 동화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전집과 사서가 선정한 주제별 그림책, 2021년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선정한 단계별 그림책 등을 준비했으며 1가정 1전집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향후 더 다양한 도서들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 및 전집 목록 등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두정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 “책 모아드림 서비스가 영·유아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어려서부터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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