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시청
[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제6회 서해수호의 날’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 개최는 취소하고 온라인망을 통한 서해수호의 날 홍보 및 특별사진전 개최로 갈음할 예정이다.
3월 19일부터 온라인 및 현수막 게시 홍보를 시작해 행사 당일인 3월 26일까지 지속하기로 했으며 기념식을 대신해 강원동부보훈지청 제공 사진을 시청 현관에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이틀간 전시하는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이번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을 깊이 추모하고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서해수호의 날’은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되어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으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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