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17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성 구청장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늘리고’라고 적힌 판넬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관련 내용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다.
다음 참여자로는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박주현 용산경찰서장,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을 추천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민들로 해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자는 뜻을 담았다.
지난 1월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처음 시작, 성 구청장은 박준희 관악구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구청행사 등에 1회용 컵, 접시 대신 다회용 식기를 이용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구를 구한다 개인 컵 같은 다회용품을 써서 환경보호에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