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횡성군이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18일 23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민원담당 공직자 120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민원 서비스 마인드 개선과 공직자의 이미지 메이킹 향상으로 민원인과의 소통 공감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실시간 온라인 비대면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호감주는 스타일 이미지 메이킹 민원응대 스타일 진단 민원응대 서비스 화법 감정조절을 위한 명상 스마일비전 형상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편 횡성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하루 일과 시작 전 ‘스마일체조’를 통한 친절서비스 다짐 및 이미지 메이킹, ‘스마일 거울’을 보며 미소 따라하기, 민원처리 평가를 위한 ‘친절 온도계’, 민원인 방문부터 퇴실까지 전 과정에 걸쳐 도움을 주는 ‘스마일 민원도우미’를 운영 하는 등 군민이 행복한 민원실 조성을 위한 ‘스마일 챌린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임광식 허가민원과장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환경 속에서 공직자 친절 강화 교육의 지속적인 실시로 공직자들의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과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통해 군민들에게 감동과 신뢰를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