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결핵 예방의 날’캠페인 실시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제11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16일부터 임실읍·오수면 지역 시장과 터미널 일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지키기를 안내하고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해 예방 홍보에 나선다.
또한 감염병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해 기침 예절, 손 씻기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형식 보건의료원장은“결핵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며 올바른 기침 예절을 실천하고 꾸준히 운동하며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며“2주 이상 마른기침이 나온다면 꼭 결핵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