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새로운 소득원 개발과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연구 사업으로 바다생물 인공종자 생산 연구와 내수면 양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기호도가 높은 갑각류 중심의 다양한 양식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양식기술 개발 시 양식품종 다변화와 어업인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수산물 안전성조사 강화로 안전한 수산물 공급 확대 및 전문 경영인 육성 박차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조사 물량 및 조사항목을 대폭 확대해 도민들이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한 17개 과정 수산분야 기초 및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창업어가 6명에는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전라북도 윤동욱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패류종자 수급문제 해결, 전북형 첨단 스마트 양식기반 마련 등 도내 대표 양식품종을 집중 육성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수산물 공급 등 미래 친환경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