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북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30일부터 31일 ‘2021년 상반기 야간 및 주말반 시민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는 직장인들의 교육수요 충족을 위해 ‘2021년도 상반기 야간 및 주말반 시민교육’을 재편성 및 확대 추진해 총 10과목 12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5일부터 5월 29일까지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운동, 요리, 밀접 접촉관련 과목은 미시행하고 정보화, 문화예술, 재테크 분야 등의 과목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만18세 이상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온라인 전자결제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인터넷 신청만 가능하다.

조종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야간 및 주말반 시민교육은 직장인들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재편성 및 확대해 실시하는만큼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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