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원주시가 올해 박경리문학선양행사로 추진하는 첫 번째 전시행사인 시화전과 문장전이 5월 31일까지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린다.
시화전에는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원들이 참여해 ‘바람 향기에 움 틔운 봄’이란 제목으로 20편의 시화를 박경리문학공원 야외 전시장에 전시한다.
문장전은 박경리 산문집 ‘Q씨에게’에서 발췌한 문장을 배너로 제작·전시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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