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지역사회 바꾸는 플로깅
[국회의정저널]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지난달부터 쾌적한 등산로 만들기 프로젝트로 ‘플로깅’ 활동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플로깅이란 ‘plocka up’이라는 스웨덴어와 ‘jogging’이라는 영어의 합성어로 친환경-지향적 의미를 더해 팔아산 등산로를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활동을 말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과 체력증진 활동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는 1회당 2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증 받게 된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이번 청소년 플로깅 봉사활동은 홈페이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에서 접수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회기 당 소수 인원으로 모집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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