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음성군청 미디어정보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퇴근길 음식 포장’ 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를 적극 사용해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음식을 포장하고 SNS로 공유하는 등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 홍보에 나서고 있다.
윤상섭 군 미디어정보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홈페이지, SNS를 통해 발생 현황과 방역 수칙 등을 수시로 게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독려해왔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행복 음성 만들기 운동도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