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내도서관, ‘근대 한국의 일상’ 강좌 운영
[국회의정저널] 미리내도서관이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성인 대상 ‘근대 한국의 일상’ 강좌를 운영한다.
주제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근대의 광고 영화,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근대 한국인의 삶을 살펴볼 예정이다.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줌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근대 한국사를 폭넓게 이해하고 역사 분야로 독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