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령군은 지난 9일부터 월동이후 발생이 많아지는 양파 노균병, 마늘 잎마름병 등을 중점으로 1차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은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작물에 대한 병해충 방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2012년부터 무인 헬기와 드론 등을 이용한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농협중앙회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확대 시행해 작년 4,044ha 보다 500ha이상을 더 방제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