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영남 정선농업협동조합 조합장은 3월 10일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일단시켜’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선농업협동조합은 김영남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일단시켜’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동참했으며 일단시켜 배달앱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 7개소에 치킨 등 간식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2월 24일 강희철 NH농협 정선군지부장과 김상순 정선우체국장이 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배달앱을 통해 전달했으며 강희철 NH농협 정선군지부장은 김영남 정선농업협동조합장을, 김상순 정선우체국장은 이미숙 정선고등학교장을 추천했다.
정선군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강원도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남 조합장은“일단시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게 지목해 주신 강희철 NH농협 정선군지부장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심재복 정선문화원장님을 추천한다는 말과 함께 일단시켜 배달앱이 조기 정착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정선농협 임직원이 적극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