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지역 6개소 로타리클럽은 9일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보행보조차 76대를 기탁했다.

보행보조차는 퇴행성관절염이나 근력 부족 등으로 거동과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보행을 지지해주며 장바구니, 의자 기능과 높이 조절 장치가 부착돼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장비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상주지역 6개 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후원에 앞장서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6개 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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