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산양육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보람둥이 희망편지’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보람둥이희망편지사업은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출산양육가구가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보건복지정보안내문, 출산 축하물픔을 가정에게 전달해주는 사업이다.
보람동은 이 사업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110가구에게 관련 복지서비스를 전개했다.
올해는 아동학대 사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자녀양육·아동학대 예방 부모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공, 모든 출산 가구 부모들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한상진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출산양육 가구에 필요한 복지제도를 담은 희망편지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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