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개강
[국회의정저널] 영암군에서는 3월 5일 결혼이민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개강식이 열렸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결혼이민자 역량강화는 3월 9일 개강해 11월 말까지 매주 화, 목에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직장생활이나 자녀양육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주말반과 야간반을 개설해 배움의 욕구가 중단되지 않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반은 4월부터, 야간반은 5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호응도에 따라 하반기 실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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